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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3:22-26 현대인의 성경 (KLB)

22. 그 칼은 자루까지 딸려들어가 칼 끝이 그의 등 뒤로 나왔다. 에훗이 칼을 빼내지 않았으므로 그 칼에 기름이 엉겨붙었다.

23. 그러고서 에훗은 밖으로 나가 다락방 문을 걸어 잠갔다.

24. 에훗이 떠난 뒤에 왕의 신하들이 와서 보니 다락방 문이 잠겨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왕이 그 방에 딸려 있는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는 줄로 생각하였다.

25. 그러나 오랫동안 기다려도 왕이 문을 열지 않자 그들이 열쇠를 가져와 문을 열고 보니 왕이 마룻바닥에 죽어 있었다.

26. 한편 에훗은 신하들이 기다리는 동안 우상 만드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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