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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8:28-31 현대인의 성경 (KLB)

28. 그러나 그들을 구해 줄 자가 아무도 없었다. 이것은 그 성이 시돈에서 멀리 떨어진 벧-르홉 부근의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민족과 접촉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단 지파 사람들은 그 성을 재건하고 그 곳에 정착하였다.

29. 그리고 그들은 야곱의 아들인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서 그 성을 ‘단’이라고 불렀는데 본래 그 성의 이름은 라이스였다.

30. 거기서 단 지파 사람들은 자기들을 위해 그 우상들을 세웠다. 그리고 모세의 손자이며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들은 단 지파가 포로 되는 날까지 그들의 제사장이 되었다.

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는 동안 미가가 만든 우상들은 줄곧 단 지파 가운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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