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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9:11-22 현대인의 성경 (KLB)

11. 그 고기와 가죽은 야영지 밖으로 가지고 가서 불에 태웠다.

12. 그런 다음 아론은 번제물을 잡았는데 그의 아들들이 피를 받아 그에게 주자 아론은 그것을 단 사면에 뿌렸다.

13. 또 아론은 그들에게서 그 제물의 각 뜬 고기와 머리를 받아 그것들을 단 위에서 불태우고

14. 내장과 다리는 씻어서 이것도 번제물 위에 올려놓고 불로 태웠다.

15. 그 후에 아론은 속죄제의 염소를 잡아 자기 죄를 위해 속죄제를 드릴 때와 마찬가지로 백성의 죄를 위해 드리고

16. 번제물도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규정대로 드렸으며

17. 또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물을 가져다가 그 중에 한 움큼을 집어서 아침마다 정규적으로 드리는 번제물에 더하여 단에서 불태웠다.

18. 그런 다음 아론은 백성을 위해 화목제의 수소와 숫양을 잡았다. 그의 아들들이 그 피를 받아오자 그는 그것을 단 사면에 뿌렸다.

19. 그리고 그는 수소와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떼어다가

20. 그 제물들의 가슴 위에 얹어 단으로 가지고 가서 그 기름은 단에서 불태우고

21. 가슴과 뒷다리는 모세가 지시한 대로 여호와께 흔들어 바쳤다.

22. 아론은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다 드리고 나서 백성을 향해 손을 들고 축복한 다음 단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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