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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2:6-21 현대인의 성경 (KLB)

6. 저녁까지 부정하므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러나 목욕을 한 후에도 저녁까지는 거룩한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7. 이런 제사장은 해가 져서 깨끗해진 다음에야 자기 음식인 거룩한 제물을 먹을 수 있다.

8. 제사장은 저절로 죽었거나 맹수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어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

9. “모든 제사장은 내가 지시한 규정을 잘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내 명령에 불순종한 죄로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다.

10. “제사장의 가족 외에는 아무도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없다. 그러므로 제사장을 찾아온 손님이나 그가 고용한 품꾼은 그 음식을 먹지 못한다.

11. 그러나 제사장이 돈으로 산 종이나 그 종이 그 집에서 낳은 자식들은 제사장이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12. 그리고 만일 제사장의 딸이 제사장이 아닌 사람에게 시집갔을 경우에는 그 음식을 먹을 수 없다.

13. 그러나 그 제사장의 딸이 과부가 되었거나 이혼을 하여 자식 없이 친정으로 돌아와 살 경우에는 자기 아버지가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서 제사장의 가족이 아닌 사람은 아무도 제사장이 먹는 거룩한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14. “만일 제사장의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모르고 제사장의 거룩한 음식을 먹었으면 그는 그 먹은 것에 5분의 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갚아야 한다.

15. 너희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나에게 바치는 거룩한 음식을 아무나 먹게 하여 더럽히지 말아라.

16. 이 규정을 어기는 자는 누구든지 그 죄의 대가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다.”

17-18. 또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이나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 서약을 지키기 위해서나 아니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번제를 드리고자 하면

19. 그 제물은 내가 기쁘게 받을 수 있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 중에서 흠이 없는 수컷을 바쳐야 한다.

20. 만일 너희가 흠이 있는 것을 바치면 내가 그 제물을 받지 않을 것이다.

21. 누구든지 서약을 지키기 위해서나 아니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소나 양을 화목제물로 드리려고 하면 그 제물은 내가 기쁘게 받을 수 있도록 흠이 없는 완전한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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