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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4:3-10 현대인의 성경 (KLB)

3. 제사장은 야영지 밖으로 나가서 그를 진찰해야 한다. 제사장이 보기에 그 문둥병이 나았으면

4. 제사장은 그 사람에게 의식상 깨끗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 가지를 가져오게 하여

5. 새 한 마리는 맑은 샘물을 담은 질그릇 위에서 잡고

6. 다른 새는 산 채로 백향목과 우슬초 가지와 홍색 실과 함께 그 핏물에 찍어

7. 문둥병이 나은 사람에게 일곱 번 뿌려 주고 그를 깨끗하다고 선언한 다음 제사장은 그 새를 들로 날려보내야 한다.

8. “그리고 문둥병이 나은 그 사람은 자기 옷을 빨고 몸에 있는 털을 모조리 밀고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그는 비로소 깨끗하게 되어 야영지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야영지 안에 들어온 후에도 7일 동안은 자기 천막 밖에서 머물러야 한다.

9. 7일째 되는 날에도 그는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시 밀고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러면 그가 깨끗해질 것이다.

10. “그 다음날인 8일째 되는 날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또 감람기름을 섞은 고운 밀가루 16.6리터와 2감람기름 0.3리터를 가져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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