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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4:20-32 현대인의 성경 (KLB)

20. 그것을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물과 함께 제단에 바쳐 그를 위해 속죄해야 한다. 그러면 그가 의식상 완전히 깨끗해질 것이다.

21. “만일 그 사람이 너무 가난하여 이런 것을 바칠 형편이 못 되면 속건제물로 나 여호와에게 흔들어 바칠 어린 숫양 한 마리와 곡식으로 드릴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밀가루 32.2리터와 그리고 감람기름 0.3리터를 바치도록 하라.

22. 또 그는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준비하였다가

23. 8일째 되는 날에 정결 의식을 위해서 그것들을 성막 입구에 있는 제사장에게 가지고 가야 한다.

24. 그러면 제사장은 그 어린 양과 기름을 받아 나 여호와 앞에 흔들어 바치고

25. 속건제물인 그 어린 양을 잡아 정결함을 받을 그 사람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그 피를 발라 주어야 한다.

26. 또 제사장은 그 기름을 자기 왼쪽 손바닥에 붓고

27. 오른쪽 손가락으로 그것을 찍어 나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린 다음

28. 손바닥에 남은 그 기름을 속건제물의 피를 발라 줄 때와 같이 그 사람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라 주고

29. 그 나머지 기름은 그의 머리에 발라 제사장은 나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해 속죄해야 한다.

30. 그런 다음 제사장은 그 사람이 자기 힘대로 바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31.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물과 함께 하나는 속죄제물로, 다른 하나는 번제물로 바쳐 정결함을 받을 그 사람을 위해 나 여호와 앞에서 속죄해야 한다.”

32. 이것은 문둥병에 걸린 사람이 너무 가난하여 부정에서 정결함을 받는 데 요구되는 제물을 그대로 바칠 수 없는 경우에 지켜야 할 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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