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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9:31-38 현대인의 성경 (KLB)

31. 그러나 주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므로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거나 버리지 않으셨으니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었습니다!

32.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고 두려운 분이시며 사랑의 계약을 지키 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앗시리아 왕들이 우리를 괴롭힌 때부터 우리 왕들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 그리고 예언자들과 우리 조상들과 주의 모든 백성들이 지금까지 당한 고통을 작은 것으로 여기지 마소서.

33. 그러나 주는 우리를 벌하시는 데 공정하셨습니다. 우리가 크게 범죄하였으므로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할 벌을 주셨습니다.

34. 우리 조상들과 우리 왕들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고 주의 명령과 경고를 듣지 않았으며

35. 그들이 주께서 주신 넓고 기름진 땅에서 주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않았으며 악한 길에서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36. 그러므로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셔서 과실과 다른 좋은 산물을 먹게 하신 이 기름진 땅에서 우리가 이와 같이 종이 되었습니다.

37. 우리가 지은 죄 때문에 주께서 우리를 다스리게 하신 이방 왕들이 이 땅의 농산물을 먹고 우리와 우리 가축을 마음대로 하고 있으니 우리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38. “우리는 이 모든 일을 생각하며 다시 주를 섬기기로 합의하고 성명서를 작성하여 여기에 우리 지도자들과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서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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