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창세기 35:6-12 현대인의 성경 (KLB)

6. 드디어 야곱과 그 일행은 가나안 땅의 루스 곧 벧엘에 도착하였다.

7. 거기서 야곱은 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는데 이것은 그가 형을 피해 도망할 때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이었다.

8. 이 무렵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어 벧엘 아랫지방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되었으며 그때부터 그 나무 이름을 2‘알론-바굿’이라 하였다.

9. 야곱이 3메소포타미아에서 돌아왔을 때 하나님이 그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그를 축복하시고

10. “네 이름이 야곱이지만 이제부터는 이스라엘이 될 것이다” 하시며 그를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셨다.

11. 그러고서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라. 너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며 네 후손 가운데서 여러 왕들이 나올 것이다.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너에게 주고 그 후에는 네 후손들에게 그 땅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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