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 마십시오. 형님이 나에게 사랑을 베푸신다면 이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 이렇게 형님이 나를 따뜻하게 반겨 주시니 내가 형님의 얼굴을 보는 것이 꼭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