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창세기 31:42-47 현대인의 성경 (KLB)

42. 만일 내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내 아버지 이삭이 두려워하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지 않았더라면 분명히 외삼촌께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시련을 당하며 수고하는 것을 보시고 어젯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습니다.”

43. 그때 라반이 야곱에게 대답하였다. “이 애들은 내 딸들이며 그 자녀들은 내 손자 손녀들이요 이 양떼도 내 것이다. 사실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이 다 내 것이지만 오늘 내가 나의 이 딸들과 그들이 낳은 자식들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44. 자, 너와 내가 계약을 맺고 우리 사이에 이것을 증거할 만한 표를 남기자.”

45. 그래서 야곱은 돌 하나를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46. 그의 친척들에게 돌을 모으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돌을 가져다가 무더기로 쌓고 그 곁에서 음식을 먹었다.

47. 라반은 그 무더기를 5‘여갈-사하두다’라 하였고 야곱은 그것을 6‘갈르엣’이라 하였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창세기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