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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0:6-19 현대인의 성경 (KLB)

6. 이때 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억울한 사정을 아시고 내가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셔서 나에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단이라고 지었다.

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자

8. 라헬이 “내가 언니와 심한 경쟁을 하여 이겼다” 하고 그 이름을 2납달리라고 하였다.

9. 한편 레아는 자기 출산이 멈춘 것을 알고

10. 그녀의 시녀 실바를 야곱에게 첩으로 주었다.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11. 레아는 “운이 좋다” 하고 그 이름을 3갓이라고 하였다.

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자

13. 레아는 “정말 기쁘구나. 여자들이 나를 행복한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하고 그 이름을 4아셀이라고 지었다.

14. 밀을 추수할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5합환채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갖다 주자 라헬이 레아에게 “언니의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를 내게도 좀 주세요” 하고 간청하였다.

15. 그러나 레아는 그녀에게 “네가 내 남편을 빼앗아 가고서도 부족해서 이제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느냐?” 하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라헬이 “만일 언니가 나에게 그 합환채를 주시면 오늘 밤은 언니가 내 남편의 잠자리에 들 수 있습니다” 하였다.

16. 저녁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자 레아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오늘 밤에는 당신이 나와 함께 자야 합니다.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로 내가 그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야곱은 그 날 밤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17. 하나님이 레아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녀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다섯째 아들을 낳아 주고

18. “내가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그것을 보상해 주셨다” 하며 그 이름을 6잇사갈이라고 하였다.

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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