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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6:11-16 현대인의 성경 (KLB)

11. 이제 네가 임신하였으니 아들을 낳으면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불러라. 여호와께서는 네 고통의 소리를 들으셨다.

12. 그러나 네 아들은 들나귀와 같은 생활을 할 것이다. 그가 모든 사람을 치고 모든 사람은 그를 칠 것이며 그는 2적개심을 품고 자기 형제들과 동떨어져 살 것이다.”

13. 하갈은 속으로 “내가 정말 하나님을 뵙고 여기서 살아 남은 것인가?” 하고 자기에게 말씀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14. 그래서 사람들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는 그 샘을 3‘나를 보시는 살아 계신 분의 우물’이라고 불렀다.

15. 하갈이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아브람은 그 아이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었는데

16. 그때 아브람의 나이는 8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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