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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4-18 현대인의 성경 (KLB)

4. 그들은 또 “자, 성을 건축하고 하늘에 닿을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떨치고 우리가 사방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하고 외쳤다.

5.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람들이 쌓는 성과 탑을 보시려고 내려오셔서

6.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들은 한 민족이며 하나의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저들이 이런 일을 시작하였으니 앞으로 마음만 먹으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자, 우리가 가서 저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온 세상에 흩어 버리시므로 그들은 성 쌓던 일을 중단하였다.

9.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세상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그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셨기 때문에 그 곳을 2‘바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0. 이것은 셈의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셈은 홍수 2년 후인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 그 후에도 5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13. 그 후에도 403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4.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15. 그 후에도 403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6.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았고

17. 그 후에도 43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8.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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