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르엘 망대에 있던 파수꾼이 예후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오는 것을 보고 “누가 오고 있습니다”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요람왕은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 친구인지 적인지 알아보고 오게 하여라” 하고 명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