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열왕기상 2:1-6 현대인의 성경 (KLB)

1. 다윗은 죽을 날이 가까워 오자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렇게 유언하였다.

2. “이제 나는 세상 사람들이 다 가는 길을 가게 되었다. 너는 남자답게 굳세게 살며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고 그분의 모든 법과 규정을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네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이다.

4.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네 자손들이 모든 일에 조심하고 내 앞에서 최선을 다하여 진실하게 살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 집안에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만일 네가 여호와께 순종하면 여호와께서 이 약속을 지키실 것이다.

5. 너도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나에게 행한 일을 잘 알고 있겠지만 그는 이스라엘 군대의 두 지휘관인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죽여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리고서도 마치 전쟁터에서 죽은 것처럼 꾸몄다.

6. 너는 그를 지혜롭게 다루어 평안히 죽지 못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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