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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5:3-15 현대인의 성경 (KLB)

3. 아비야는 자기 아버지가 행한 모든 죄를 그대로 행하고 그의 증조부 다윗과 같지 않아 자기 마음을 여호와께 완전히 바치지 못하였다.

4. 그러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여 그의 뒤를 이어 다스릴 아들을 주셔서 예루살렘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하셨다.

5. 이것은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 여호와 앞에서 옳은 일을 행하고 그의 명령을 하나도 어기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6.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끊임없는 전쟁이 있었는데

7.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도 항상 전쟁이 있었다. 그 밖에 아비야가 행한 일은 유다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8. 아비야는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아사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9.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 20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10. 예루살렘에서 41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할머니는 아비살롬의 손녀 마아가였다.

11.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며

12. 그 땅에서 남창들을 모조리 추방하고 그의 선왕들이 만든 모든 우상을 제거하였다.

13. 그는 또 자기 할머니 마아가가 더러운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대왕 대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14. 아사는 비록 산당을 제거하지는 않았으나 그는 평생 동안 여호와께 성실하였으며

15. 자기 아버지와 자신이 헌납한 은과 금과 그릇들을 모두 여호와의 성전에 갖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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