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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서

역대하 29:1-12 현대인의 성경 (KLB)

1.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29년을 통치하였다. 그 리고 그의 어머니는 스가랴의 딸 아비야였다.

2. 히스기야는 그의 조상 다윗왕을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3. 히스기야는 왕이 된 그 해 월에 성전 문을 다시 열고 성전을 수리하였으며

4-5. 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성전 동 쪽 광장에 불러모아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레위 사람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이제 여러분은 자신을 성결하게 하고 또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성결하게 하여 성소에서 더러운 것을 다 제거하십시오.

6. 우리 조상들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그분을 저버렸으며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말았습니다.

7. 또 그들은 성전 문을 닫고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분노하셔서 우리를 두려움과 놀라움과 조소의 대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여러분도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9.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전쟁에서 죽음을 당했고 우리의 자녀들과 아내들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10. 그러나 이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계약을 맺어 그분의 무서운 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려고 합니다.

11. 1친애하는 레위 사람 여러분, 여러분은 자기 임무를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택하셔서 그분 앞에서 섬기며 분향하도록 하셨습니다.”

12. 그때 왕의 말을 듣고 즉각 행동 개시에 나섰던 레위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고핫 집안에서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 므라리 집안에서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 게르손 집안에서 심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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