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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8:3-17 현대인의 성경 (KLB)

3. 힌놈 골짜기에서 분향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의 더러운 풍습을 본받아 심지어 자기 아들들까지 산 채로 불태워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으며

4. 또 산당과 산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지내고 분향하였다.

5. 그러므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를 시리아 왕의 손에 넘겨 주셨다. 그래서 시리아군은 유다를 침략하여 수많은 백성을 포로로 잡아 다마스커스로 끌고 갔다. 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왕을 통해 그의 군대를 쳐서 많은 사상자를 내게 하셨는데

6.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하루 동안에 유다군 12만 명을 죽였다. 이것은 그들이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이었다.

7. 이뿐 아니라 에브라임의 용감한 군인이었던 시그리는 왕의 아들 마아세야와 궁중 대신 아스리감과 국무총리 엘가나를 죽였다.

8. 또 이스라엘군은 그들 동족인 유다의 부녀자들과 아이들을 합하여 20만 명을 생포하고 수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9. 그러나 사마리아성에 살고 있던 오뎃이라는 여호와의 예언자는 돌아오는 이스라엘군을 맞으러 나가 이렇게 외쳤다.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에 분노하셔서 여러분의 손으로 그들을 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노기가 하늘에까지 치밀어 그들을 무자비하게 마구 죽였습니다.

10. 그러고도 여러분은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끌고 온 이 사람들을 노예로 삼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한 적이 없습니까?

11. 여러분은 내 말을 들으십시오! 이 사람들은 여러분의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이들을 다 돌려보내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분노하셔서 여러분을 벌하실 것입니다.”

12. 그러자 에브라임의 지도자 몇 사람도 이스라엘군의 처사에 반대하고 나섰다. 그들은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 무실레못의 아들 베레갸,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였다.

13. 그들은 군인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당신들은 이 포로들을 이리로 끌어들이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미 범죄한 것도 많아서 여호와의 진노를 피할 길이 없는데 또 이 일로 당신들은 우리의 죄를 더하려고 하시오?”

14. 그래서 군인들은 포로들과 전리품을 백성들과 그 지도자들에게 넘겨 주었다.

15. 그러자 에브라임의 네 지도자들은 전리품을 인계받아 그것으로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필요한 대로 그들에게 신과 음식과 포도주를 주고 또 상처에 기름을 발라 치료해 주며 노약자는 나귀에 태워 모든 포로들을 종려나무 성인 여리고에까지 데리고 가서 그 가족들에게 넘겨 준 후에 그들은 사마리아로 돌아왔다.

16. 그때 아하스왕이 앗시리아 왕에게 원병을 요청하였다.

17. 이것은 에돔 사람들이 다시 유다를 침략하며 많은 사람들을 생포해 갔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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