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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서

역대상 22:6-12 현대인의 성경 (KLB)

6. 그 후에 그는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놓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성전 건축을 부탁하며

7.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들아, 내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내가 직접 성전을 건축하려고 하였으나

8.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너는 너무 많은 사람을 죽이고 큰 전쟁을 많이 치렀다.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으므로 너는 내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다.

9. 그러나 너에게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이니 그는 평화의 사람이 될 것이다. 이것은 내가 그 주변의 모든 대적들에게서 그를 지켜 그에게 평화를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이름은 평화를 뜻하는 솔로몬이 될 것이며 나는 그가 통치하는 동안 이스라엘에게 평화와 안정을 줄 것이다.

10.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할 것이며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의 자손들이 이스라엘을 대대로 다스리게 하겠다.’

11. “내 아들아, 이제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와 함께하셔서 네가 여호와의 성전을 성공적으로 건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12. 또 여호와께서 너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네가 그분의 모든 법에 따라 이스라엘을 잘 다스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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