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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3-10 현대인의 성경 (KLB)

3.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그 곳 헤브론에서 계약을 맺었다. 그러자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는데 이것은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해 말씀하신 대로 된 것이다.

4. 그런 다음 다윗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예루살렘, 곧 여부스로 갔다. 그러나 아직 그 곳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인 여부스 사람들이

5. 그들을 성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시온 요새를 빼앗았으며 후에 그 곳은 다윗성이라 불려졌다.

6. 그때 다윗이 그의 부하들에게 “여부스 사람을 제일 먼저 공격하는 자가 총사령관이 될 것이다” 하고 외치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제일 먼저 나가서 여부스 사람을 치고 다윗 군대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7. 다윗이 그 요새에 살았으므로 사람들이 그 곳을 다윗성이라고 불렀다.

8. 그 후에 다윗은 밀로에서부터 그 요새 주변으로 성을 쌓고 나머지는 요압이 증축하였다.

9. 이렇게 해서 다윗은 점점 강성해 갔다. 이것은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셨기 때문이었다.

10. 여호와께서 미리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다윗을 도와 왕이 되게 한 용감한 군인들이 몇 사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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