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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3:6-12 현대인의 성경 (KLB)

6. 성전을 측량하던 그 사람이 내 곁에 서 있을 때 나는 성전 안에서 들려오는 이런 음성을 들었다.

7. “사람의 아들아, 이 곳은 내 보좌가 있는 곳이며 내 발을 두는 곳이다. 내가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과 그 왕들이 2다른 신을 섬겨 창녀짓을 하고 산당에 왕들의 우상을 세워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8. 그들이 자기들의 우상 신전을 바로 내 성전 곁에 세워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더러운 일을 행하여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기 때문에 내가 분노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다.

9. 이제 그들은 다른 신을 섬기는 창녀짓을 버리고 생명 없는 왕들의 우상을 제거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영원히 그들 가운데 살겠다.

10.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성전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 그 모양을 생각하게 하여 그들의 죄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라.

11. 만일 그들이 자기들이 행한 모든 일을 부끄러워하면 너는 그들에게 이 성전의 구조를 자세히 설명하라. 너는 성전의 출입구를 포함한 모든 건축의 양식과 전체 모양과 그 용도와 규정을 알게 하고 그들 앞에서 이 모든 것을 써서 그들이 그 모든 법과 규정을 준수하게 해야 한다.

12. 성전의 법은 이렇다. ‘성전이 세워진 산꼭대기 주변은 아주 거룩하다.’ 이것이 바로 성전의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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