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에스겔 32:1-7 현대인의 성경 (KLB)

1. 우리가 포로 되어 온 지 12년째가 되는 해 12월 일에 여호와께서 나 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집트 왕 바로에게 다음과 같은 애가를 불러 주어라. ‘네가 모든 나라 가운데서 젊은 사자처럼 행세하고 있으나 너는 나일 강변의 한 마리 악어에 불과하다. 네가 강을 휘젓고 다니면서 발로 흙탕물을 일으켜 강을 더럽히는구나.

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많은 민족들과 함께 내 그물을 너에게 던질 것이니 그들이 내 그물로 너를 끌어내리라.

4. 내가 너를 땅에 던질 것이니 공중의 새들과 땅의 모든 짐승이 와서 너를 먹고 배부를 것이다.

5. 내가 네 살을 여러 산에 흩어 버리고 네 시체로 골짜기를 메울 것이며

6. 네 피로 흠뻑 땅을 적셔 산에까지 미치게 하고 그 피로 개천을 채우리라.

7. 내가 너를 소멸할 때에 하늘을 가리고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릴 것이니 달도 빛을 내지 못할 것이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에스겔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