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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4:27-31 현대인의 성경 (KLB)

27. 압살롬에게는 다말이라는 아주 아름다운 딸 하나와 세 아들이 있었다.

28. 압살롬은 예루살렘에 2년 동안 있으면서 아직 한 번도 왕을 뵙지 못하였다.

29. 그래서 그는 요압을 왕에게 보내 자기를 위해서 중재역을 해 달라고 부탁하려 했으나 요압이 오지 않았다. 압살롬은 그를 데려오라고 다시 사람을 보냈지만 이번에도 그는 오지 않았다.

30. 이때 압살롬이 자기 하인들에게 “너희는 가서 내 밭 곁에 있는 요압의 보리밭에 불을 질러라” 하자 그들은 명령대로 요압의 밭에 불을 질렀다.

31. 그러자 요압이 압살롬에게 가서 “당신의 하인들이 어째서 내 밭에 불을 질렀습니까?” 하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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