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사무엘상 1:10-14 현대인의 성경 (KLB)

10.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 여호와께 기도하며 울고 부르짖다가

11. 이렇게 서약하였다. “전능하신 여호와여, 이 여종을 굽어살피소서. 내 고통을 보시고 나를 기억하셔서 아들 하나만 주시면 내가 그를 평생토록 여호와께 바치겠습니다. 그리고 그의 머리도 깎지 않겠습니다.”

12. 한나가 기도를 계속하는 동안 엘리는 그녀의 입술을 지켜 보았다.

13. 그러나 한나는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기도했기 때문에 그녀의 입술만 움직일 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엘리는 한나가 취한 줄로 생각하고

14. 그녀를 꾸짖었다. “언제까지 술주정만 하고 있을 작정이오? 당장 술을 끊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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