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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서 5:5-11 새번역 (RNKSV)

5. 그는 밤낮 무덤 사이나 산 속에서 살면서, 소리를 질러 대고, 돌로 제 몸에 상처를 내곤 하였다.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엎드려서

7. 큰소리로 외쳤다. “더 없이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두고 애원합니다.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8.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악한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명하셨기 때문이다.

9.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대답하였다. “군대입니다. 우리의 수가 많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10. 그리고는, 자기들을 그 지역에서 내쫓지 말아 달라고 예수께 간청하였다.

11. 마침 그 곳 산기슭에 놓아 기르는 큰 돼지 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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