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로마서 3:5-18 새번역 (RNKSV)

5. 그런데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다는 말입니까? (이것은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내가 말해 본 것입니다.)

6.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7. 다음과 같이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의 거짓됨 때문에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간다면, 왜 나도 역시 여전히 죄인으로 판정을 받습니까?”

8. 더욱이 “좋은 일이 생기게 하기 위하여, 악한 일을 하자”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런 말을 한다고 비방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9. 그러면 무엇을 말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유대 사람이 이방 사람보다 낫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다같이 죄 아래에 있음을 우리가 이미 지적하였습니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12.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쓸모가 없게 되었다.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한 사람도 없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14.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가득 찼다.”

15.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16. 그들이 가는 길에는파멸과 비참함이 있다.

17.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18. “그들의 눈에는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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