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학개서 2:1-8 새번역 (RNKSV)

1. 그 해 일곱째 달, 그 달 이십일일에, 학개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였다.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유다 총독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과 남아 있는 백성에게 전하여라.

3. ‘너희 남은 사람들 가운데,그 옛날 찬란하던 그 성전을본 사람이 있느냐?이제 이 성전이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이것이,너희 눈에는 하찮게 보일 것이다.

4. 그러나 스룹바벨아,이제 힘을 내어라.나 주의 말이다.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아,힘을 내어라.이 땅의 모든 백성아,힘을 내어라.나 주의 말이다.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너희는 일을 계속하여라.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내가 너희와 맺은 바로 그 언약이아직도 변함이 없고,나의 영이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머지 않아서 내가 다시하늘과 땅, 바다와 뭍을뒤흔들어 놓겠다.

7. 또 내가 모든 민족을뒤흔들어 놓겠다.그 때에, 모든 민족의 보화가이리로 모일 것이다.내가 이 성전을보물로 가득 채우겠다.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8. 은도 나의 것이요, 금도 나의 것이다.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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