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학개서 1:8-14 새번역 (RNKSV)

8. 너희는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베어다가성전을 지어라.그러면 내가그 성전을 기껍게 여기고,거기에서 내 영광을 드러내겠다.나 주가 말한다.

9. 너희가 많이 거두기를 바랐으나얼마 거두지 못했고,너희가 집으로 거두어 들였으나내가 그것을 흩어 버렸다.그 까닭이 무엇이냐?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나의 집은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너희는 저마다 제집 일에만바쁘기 때문이다.

10. 그러므로 너희 때문에하늘은 이슬을 그치고,땅은 소출을 그쳤다.

11. 내가 땅 위에 가뭄을 들게 하였다.산 위에도,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 위에도,밭에서 나는 모든 것 위에도,사람과 짐승 위에도,너희가 애써서 기르는온갖 것 위에도가뭄이 들게 하였다.”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과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이, 주 그들의 하나님이 하신 말씀과, 주 하나님이 보내신 학개 예언자가 한 말을 따랐다. 백성은 주님을 두려워하였다.

13. 주님의 특사 학개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였다.“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나 주의 말이다.”

14. 주님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유다 총독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의 마음과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그래서 백성이 와서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의 성전을 짓는 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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