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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서 2:1-7 새번역 (RNKSV)

1. 내가 초소 위에 올라가서서겠다.망대 위에 올라가서나의 자리를 지키겠다.주님께서 나에게무엇이라고 말씀하실지기다려 보겠다.내가 호소한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어떻게 대답하실지를기다려 보겠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라.판에 똑똑히 새겨서, 누구든지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여라.

3. 이 묵시는,정한 때가 되어야 이루어진다.끝이 곧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이것은 공연한 말이 아니니,비록 더디더라도 그 때를 기다려라.반드시 오고야 만다.늦어지지 않을 것이다.

4. 마음이 한껏 부푼교만한 자를 보아라.그는 정직하지 못하다.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5. 부유한 재산은 사람을 속일 뿐이다.탐욕스러운 사람은 거만하고,탐욕을 채우느라고 쉴 날이 없다.그러나 탐욕은 무덤과도 같아서,그들이 스올처럼목구멍을 넓게 벌려도,죽음처럼 성이 차지 않을 것이다.그들이 모든 나라를 정복하고모든 민족을 사로잡지만,

6. 정복당한 자 모두가빈정대는 노래를 지어서정복자를 비웃으며,비웃는 시를 지어서정복자를 욕하지 않겠느냐?그들이 너를 보고‘남의 것을 긁어 모아네 것을 삼은 자야,너는 망한다!’ 할 것이다.빼앗은 것으로 부자가 된 자야,네가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

7. 빚쟁이들이갑자기 들이닥치지 않겠느냐?그들이 잠에서 깨어서,너를 괴롭히지 않겠느냐?네가 그들에게 털리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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