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창세기 6:5-10 새번역 (RNKSV)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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