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창세기 44:11-13 새번역 (RNKSV)

11. 그들은 얼른 각자의 자루를 땅에 내려놓고서 풀었다.

12. 관리인이 맏아들의 자루부터 시작하여 막내 아들의 자루까지 뒤지니,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나왔다.

13. 이것을 보자, 그들은 슬픔이 북받쳐서 옷을 찢고 울면서, 저마다 나귀에 짐을 다시 싣고, 성으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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