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창세기 4:16-23 새번역 (RNKSV)

16. 가인은 주님 앞을 떠나서,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살았다.

17. 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그 때에 가인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를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

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19. 라멕은 두 아내와 함께 살았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씰라이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을 치고 살면서, 집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유발은 수금을 타고 퉁소를 부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2. 또한 씰라는 두발가인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는 구리나 쇠를 가지고, 온갖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다. 두발가인에게는 나아마라고 하는 누이가 있었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은,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내가 죽였다.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내가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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