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창세기 24:17-20 새번역 (RNKSV)

17. 그 종이 달려나가서, 그 소녀를 마주 보고 말하였다. “이 물동이에 든 물을 좀 마시게 해주시오.”

18. 그렇게 하니, 리브가가 “할아버지, 드십시오” 하면서, 급히 물동이를 내려, 손에 받쳐들고서, 그 노인에게 마시게 하였다.

19. 소녀는 이렇게 물을 마시게 하고 나서, “제가 물을 더 길어다가, 낙타들에게도, 실컷 마시게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20. 물동이에 남은 물을 곧 구유에 붓고, 다시 우물로 달려가서, 더 많은 물을 길어 왔다. 그 처녀는, 노인이 끌고 온 모든 낙타들에게 먹일 수 있을 만큼, 물을 넉넉히 길어다 주었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창세기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