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창세기 11:21-32 새번역 (RNKSV)

21. 르우는 스룩을 낳은 뒤에, 이백칠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2. 스룩은 서른 살에 나홀을 낳았다.

23. 스룩은 나홀을 낳은 뒤에, 이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4. 나홀은 스물아홉 살에 데라를 낳았다.

25. 나홀은 데라를 낳은 뒤에, 백십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6. 데라는 일흔 살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하란은 롯을 낳았다.

28. 그러나 하란은 그가 태어난 땅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29.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이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이다.

30.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다.

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나서, 하란에 이르렀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리를 잡고 살았다.

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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