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전도서 2:1-7 새번역 (RNKSV)

1. 나는 혼자서 이런 생각도 해 보았다.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할 것이니, 너는 네 마음껏 즐겨라.” 그러나 이것도 헛된 일이다.

2. 알고 보니 웃는 것은 ‘미친 것’이고, 즐거움은 ‘쓸데없는 것’이다.

3. 지혜를 갈망해 온 나는,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하고, 낙을 누려 보려고 마음먹은 적도 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렇게 사는 것이 짧은 한평생을 가장 보람 있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4. 나는 여러 가지 큰 일을 성취하였다.궁전도 지어 보고,여러 곳에 포도원도 만들어 보았다.

5. 나는 정원과 과수원을 만들고,거기에온갖 과일나무도 심어 보았다.

6. 나무들이 자라나는 숲에물을 대려고여러 곳에 저수지도 만들어 보았다.

7. 남녀 종들을 사들이기도 하고,집에서씨종들을 태어나게도 하였다.나는 또한,지금까지 예루살렘에 살던 어느 누구도일찍이그렇게 가져 본 적이 없을 만큼많은 소와 양 같은가축 떼를 가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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