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전도서 2:1-6 새번역 (RNKSV)

1. 나는 혼자서 이런 생각도 해 보았다.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할 것이니, 너는 네 마음껏 즐겨라.” 그러나 이것도 헛된 일이다.

2. 알고 보니 웃는 것은 ‘미친 것’이고, 즐거움은 ‘쓸데없는 것’이다.

3. 지혜를 갈망해 온 나는,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하고, 낙을 누려 보려고 마음먹은 적도 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렇게 사는 것이 짧은 한평생을 가장 보람 있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4. 나는 여러 가지 큰 일을 성취하였다.궁전도 지어 보고,여러 곳에 포도원도 만들어 보았다.

5. 나는 정원과 과수원을 만들고,거기에온갖 과일나무도 심어 보았다.

6. 나무들이 자라나는 숲에물을 대려고여러 곳에 저수지도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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