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잠언 30:10-27 새번역 (RNKSV)

10. 주인에게그 종을 비방하는 말을 하지 말아라.그 종이 너를 저주하고너에게 죄가 돌아갈까 두렵다.

11. 아버지를 저주하며어머니를축복하지 않는 무리가 있다.

12. 더러운 것을씻지도 않고깨끗한 체하는 무리가 있다.

13. 눈이 심히 높아서,눈꺼풀을 치켜 올리고남을 깔보는 무리가 있다.

14. 이빨이 긴 칼과 같고턱이 큰 칼과 같아서,가난한 사람을하나도 땅에 남기지 않고 삼키며궁핍한 사람을 삼켜씨를 말리는 무리도 있다.

15. 거머리에게는‘달라, 달라’ 하며 보채는 딸이둘이 있다.전혀 배부른 줄 모르는 것이 셋,만족할 줄 모르는 것넷이 있으니,

16. 곧 스올과아기 못 낳는 태와물로 갈증을 없앨 수 없는 땅과만족하다고 말할 줄 모르는 불이다.

17. 아버지를 조롱하며어머니를 멸시하여,순종하지 않는 사람의 눈은,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새끼 독수리에게 먹힐 것이다.

18. 기이한 일이 셋,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넷이 있으니,

19. 곧 독수리가 하늘을 날아간 자취와,뱀이 바위 위로 지나간 자취와,바다 위로 배가 지나간 자취와,남자가여자와 함께 하였던 자취이다.

20. 간음한 여자의 자취도 그러하니,먹고도 안 먹었다고 입을 씻듯이“나는 아무런 악행도한 일이 없다” 한다.

21. 세상을 뒤흔들 만한 일이 셋,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이넷이 있으니,

22. 곧 종이 임금이 되는 것과,어리석은 자가 배불리 먹는 것과,

23. 꺼림을 받는 여자가시집을 가는 것과,여종이그 안주인의 자리를이어받는 것이다.

24. 땅에서 아주 작으면서도가장 지혜로운 것이 넷이 있으니,

25. 곧 힘이 없는 종류이지만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26. 약한 종류이지만바위 틈에 자기 집을 짓는 오소리와,

27. 임금은 없으나떼를 지어 함께 나아가는 메뚜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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