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잠언 26:19-24 새번역 (RNKSV)

19. 이웃을 속이고서도“농담도 못하냐?”하고 말하는 사람도 그러하다.

20. 땔감이 다 떨어지면 불이 꺼지듯이,남의 말을 잘하는 사람이 없어지면다툼도 그친다.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과 같이,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불난 데 부채질을 한다.

22. 헐뜯기를 잘하는 사람의 말은맛있는 음식과 같아서,뱃속 깊은 데로 내려간다.

23. 악한 마음을 품고서말만 매끄럽게 하는 입술은, 질그릇에다가은을 살짝 입힌 것과 같다.

24. 남을 미워하는 사람은입술로는 그렇지 않은 체하면서,속으로는 흉계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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