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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8:10-22 새번역 (RNKSV)

10. 전략을 세워라.그러나 마침내 실패하고 말 것이다.계획을 말해 보아라.마침내 이루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11. 주님께서 그 힘센 손으로 나를 붙잡고, 이 백성의 길을 따라가지 말라고, 나에게 이렇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12. “너희는이 백성이 모의하는 음모에가담하지 말아라.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두려워하지 말며,무서워하지도 말아라.

13. 너희는 만군의 주 그분만을거룩하다고 하여라.그분만이너희가 두려워할 분이시고,그분만이너희가 무서워할 분이시다.

14. 그는 성소도 되시지만,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는거치는 돌도 되시고걸리는 바위도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함정과 올가미도 되신다.

15. 많은 사람이 거기에 걸려서넘어지고 다치며,덫에 걸리듯이 걸리고사로잡힐 것이다.”

16. 나는 이 증언 문서를 밀봉하고, 이 가르침을 봉인해서, 나의 제자들이 읽지 못하게 하겠다.

17. 주님께서 비록 야곱의 집에서 얼굴을 돌리셔도, 나는 주님을 기다리겠다. 나는 주님을 의지하겠다.

18. 내가 여기에 있고,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이 아이들이 여기에 있다. 나와 아이들은, 시온 산에 계시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보여 주시는, 살아 있는 징조와 예표다.

19-20. 그런데도, 사람들은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속살거리며 중얼거리는 신접한 자와 무당에게 물어 보아라. 어느 백성이든지 자기들의 신들에게 묻는 것은 당연하다. 산 자의 문제에 교훈과 지시를 받으려면, 죽은 자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이렇게 말하는 자들은 결코 동트는 것을 못 볼 것이다!

21. 그들은 괴로움과 굶주림으로 이 땅을 헤맬 것이다. 굶주리고 분노한 나머지, 위를 쳐다보며 왕과 신들을 저주할 것이다.

22. 그런 다음에 땅을 내려다 보겠지만, 보이는 것은 다만 고통과 흑암, 무서운 절망뿐일 것이니, 마침내 그들은 짙은 흑암 속에 떨어져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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