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이사야서 47:1-5 새번역 (RNKSV)

1. “처녀 딸 바빌론아,내려와서 티끌에 앉아라.딸 바빌로니아야,보좌를 잃었으니, 땅에 주저앉아라.너의 몸매가 유연하고맵시가 있다고들 하였지만,이제는아무도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2. 맷돌을 잡고 가루를 빻아라.얼굴을 가린 너울을 벗고,치마를 걷어 올려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3. 알몸을 드러내고,네 부끄러운 곳까지도드러내 보여라.내가 복수할 터이니,어느 누구도나를 막지 못할 것이다.”

4. 우리의 속량자는그 이름이 만군의 주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5. “딸 바빌로니아야,잠잠히 앉아 있다가어둠 속으로 사라져라.사람들이 이제부터는 너를민족들의 여왕이라고부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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