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이사야서 44:22-27 새번역 (RNKSV)

22. 내가 너의 죄를,짙은 구름을 거두듯 없애 버렸으며,너의 죄를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였으니,나에게로 돌아오너라.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23. 주님께서 이런 일을 하셨으니,하늘아, 기쁘게 노래하여라.땅의 깊은 곳들아, 함성을 올려라.산들아, 숲아,그리고 그 속에 있는 모든 나무들아,소리를 높여 노래하여라.주님께서 야곱을 구원하심으로써,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심으로써,영광을 나타내셨다.

24. 너의 구원자,너를 모태에서 만드신주님께서 말씀하신다.“내가 바로 만물을 창조한 주다.나와 함께 한 이가 없이,나 혼자서 하늘을 폈으며,땅도 나 홀로 넓혔다.”

25. 하나님께서는거짓말하는 자들의 징조를쓸모 없게 하시며,점쟁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드시며,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서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신다.

26. 하나님께서는당신의 종이 한 말을이루어지게 하시며,당신의 사자들이 계획한 것을이루어지게 하시며, 예루살렘을 보시고는‘여기에 사람이 살 것이다’ 하시며, 유다의 성읍들을 보시고는‘이 성읍들이 재건될 것이다.내가 그 허물어진 곳들을다시 세우겠다’ 하신다.

27. 하나님께서는깊은 물을 보시고는‘말라라. 내가 너의 강물을모두 마르게 하겠다’ 하시며,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이사야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