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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44:19-25 새번역 (RNKSV)

19. 그런 사람에게는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총명도 없다.고작 한다는 말이‘내가 그 나무의 반 토막으로는불을 피워,그 불덩이 위에 빵을 굽고고기를 구워 먹었지.불을 때고 남은 나무로는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지.이제 나는 그 나무 토막 앞에 절한다’하는구나.

20. 타고 남은 재로나배를 채우려는 자들,그들은어리석은 마음에 미혹되어서,도움마저 받지 못한다.손에 쥐고 있는 우상이참 신이 아니라는 것을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21. “야곱아,이런 일들을 기억하여 두어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종이다.내가 너를 지었다.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내가 너를 절대로 잊지 않겠다.

22. 내가 너의 죄를,짙은 구름을 거두듯 없애 버렸으며,너의 죄를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였으니,나에게로 돌아오너라.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23. 주님께서 이런 일을 하셨으니,하늘아, 기쁘게 노래하여라.땅의 깊은 곳들아, 함성을 올려라.산들아, 숲아,그리고 그 속에 있는 모든 나무들아,소리를 높여 노래하여라.주님께서 야곱을 구원하심으로써,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심으로써,영광을 나타내셨다.

24. 너의 구원자,너를 모태에서 만드신주님께서 말씀하신다.“내가 바로 만물을 창조한 주다.나와 함께 한 이가 없이,나 혼자서 하늘을 폈으며,땅도 나 홀로 넓혔다.”

25. 하나님께서는거짓말하는 자들의 징조를쓸모 없게 하시며,점쟁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드시며,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서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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