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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41:24-29 새번역 (RNKSV)

24. 참으로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너희가 하는 일도 헛것이니,너희를 섬겨 예배하는 자도혐오스러울 뿐이다.

25. “내가 북쪽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오게 하였다.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 사람을해 뜨는 곳에서 오게 하였다.그가 와서,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아 이기듯,통치자들을 진흙처럼 밟을 것이다.”

26. 너희 우상들 가운데서,어떤 우상이 처음부터 이 일을우리에게 일러주어 알게 하였느냐?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일러주어서,우리가 ‘그것이 옳다’하고 말하게 한 일이 있느냐?일러준 자도 없고,들려준 자도 없었다.우리는 너희 말을 들어본 일이전혀 없다.

27. “나 주가 비로소처음부터 시온에게 알렸다.‘이런 일들을 보아라’하고 말하였다.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사람을 예루살렘에 보냈다.

28.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그들 가운데말을 하는 우상은 하나도 없었다.어떤 우상도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지 못하였다.

29. 보아라,이 모든 우상은 쓸모가 없으며,그것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일 뿐이요,헛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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