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이사야서 38:13-16 새번역 (RNKSV)

13. 마치 사자가나의 뼈를 바수어 먹기라도 하듯이,나는 날이 샐 때까지 울부짖었다.주님께서 조만간에내 목숨을 끊으실 것이다.

14. 나는 제비처럼 학처럼애타게 소리 지르고,비둘기처럼 구슬피 울었다.나는 눈이 멀도록 하늘을우러러보았다.‘주님, 저는 괴롭습니다.이 고통에서 저를 건져 주십시오!’

15. 주님께서 말씀하셨고,주님께서 그대로 이루셨는데,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나의 영혼이 번민에 싸여 있으므로,내가 잠을 이룰 수 없다.

16. 주님, 주님을 섬기고 살겠습니다.주님만 섬기겠습니다.저를 낫게 하여 주셔서,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십시오.이 아픔이 평안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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