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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37:25-31 새번역 (RNKSV)

25. 그리고는 땅을 파서 다른 나라의 물을 마시며,발바닥으로 밟기만 하고서도, 이집트의 모든 강물을 말렸다.’

26. 산헤립아,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그런 일은 이미내가 오래 전에 결정한 것들이고,아득한 옛날부터이미 내가 계획한 것들이다.이제 내가 그것을 이루었을 뿐이다.그래서 네가견고한 요새들을 돌무더기로 만들고

27. 여러 민족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공포에 질리게 하고,부끄럽게 하였다.민족들은 초목과 같고,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풀포기나지붕 위의 잡초와 같았다.

28. 나는 다 알고 있다.네가 앉고 서는 것,네가 나가고 들어오는 것,네가 나에게 분노를 품고 있는 것도,나는 모두 다 알고 있다.

29. 네가 나에게 품고 있는분노와 오만을,이미 오래 전에 내가 직접 들었기에,내가 너의 코를 갈고리로 꿰고,너의 입에 재갈을 물려,네가 왔던 그 길로너를 되돌아가게 하겠다.”

30. “히스기야 임금님, 주님께서 임금님께 다음과 같은 증거를 보이실 것입니다. 금년에는 백성이, 들에서 저절로 자라난 곡식을 먹고, 내년에도 들에서 저절로 자라난 곡식을 먹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 해에는, 백성이 씨를 뿌리고 곡식을 거둘 것이며, 포도밭을 가꾸어서 그 열매를 먹을 것입니다.

31. 유다 사람들 가운데서 난을 피하여 살아 남은 사람들이, 다시 땅 아래로 깊이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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