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이사야서 22:10-17 새번역 (RNKSV)

10. 예루살렘에 있는집의 수를 세어 보고는,더러는 허물어다가,뚫린 성벽을 막았다.

11. 또한 ‘옛 못’에 물을 대려고두 성벽 사이에저수지를 만들기도 하였다.그러나 너희는일이 이렇게 되도록 하신 분을의지하지 않고,이 일을옛적부터 계획하신 분에게는관심도 없었다.

12. 그 날에,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통곡하고 슬피 울라고 하셨다.머리털을 밀고,상복을 몸에 두르라고 하셨다.

13. 그런데 너희가 어떻게 하였느냐?너희는 오히려 흥청망청소를 잡고 양을 잡고,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며“내일 죽을 것이니,오늘은 먹고 마시자” 하였다.

14. 그래서 만군의 주님께서나의 귀에 대고 말씀하셨다.“이 죄는너희가 죽기까지 용서받지 못한다.”주 만군의 하나님께서이렇게 말씀하셨다.

15.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이렇게 말씀하신다.“너는 궁중의 일을 책임진총책임자 셉나에게 가서,나의 말을 전하여라.

16. ‘네가 이 곳과 무슨 상관이 있기에,이 곳에 누가 있기에,여기에다 너의 무덤을 팠느냐?’”높은 곳에 무덤을 파는 자야,바위에 누울 자리를 쪼아 내는 자야!

17. 그렇다! 너는 권세가 있는 자다.그러나 주님께서너를 단단히 묶어서너를 세차게 내던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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