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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서

이사야서 13:12-21 새번역 (RNKSV)

12. 내가 사람들의수를 순금보다 희귀하게 만들고, 오빌의 금보다도 드물게 만들겠다.

13. 하늘이 진동하고땅이 흔들리게 하겠다.”만군의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그 분노가 맹렬히 불타는 날에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14. 바빌론에 사는 외국 사람들은마치 쫓기는 노루와 같이,모으는 이 없는 양 떼와 같이,각기 제 민족에게로 돌아가고,제 나라로 도망 칠 것이다.

15. 그러나 눈에 띄는 자마다모두 창에 찔리고,잡히는 자마다모두 칼에 쓰러질 것이다.

16.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그들이 보는 데서 메어쳐져갈기갈기 찢어지고,그들의 집은 약탈을 당하며,그들의 아내는강제로 추행을 당할 것이다.

17. “내가 메대 사람들을 불러다가 바빌론을 공격하게 하겠다. 메대 군인들은은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금 같은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18. 그들은 활로 젊은이들을 쏘아갈기갈기 찢어 죽이며,갓난아기를 가엾게 여기지 않고,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

19. 나라들 가운데서가장 찬란한 바빌론, 바빌로니아 사람의 영예요자랑거리인 바빌론은,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실 때에,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될 것이다.

20. 그 곳에는영원토록 사람이 살지 못하며,오고오는 세대에도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떠돌아다니는 아랍 사람도거기에는 장막을 치지 않으며,목자들도 거기에서는양 떼에게 풀을 뜯기지 않을 것이다.

21. 거기에는 다만들짐승들이나 뒹굴며,사람이 살던 집에는부르짖는 짐승들이 가득하며,타조들이 거기에 깃들이며,산양들이그 폐허에서 뛰어 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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