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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11:9-13 새번역 (RNKSV)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물이 바다를 채우듯,주님을 아는 지식이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10. 그 날이 오면,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깃발로 세워질 것이며, 민족들이 그를 찾아 모여들어서, 그가 있는 곳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다시 손을 펴시어서, 그의 남은 백성들, 곧 앗시리아와 하 이집트와 상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와 엘람과 바빌로니아와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남은 사람들을, 자기의 소유로 삼으실 것이다.

12. 주님께서, 뭇 나라가 볼 수 있도록깃발을 세우시고,쫓겨난 이스라엘 사람들이그 깃발을 보고 찾아오게 하시며,흩어진 유다 사람들이 땅의 사방에서그 깃발을 찾아오도록 하실 것이다.

13. 그 때에는 에브라임의 증오가 사라지고, 유다의 적개심이 없어질 것이니, 에브라임이 유다를 증오하지 않고, 유다도 에브라임에게적개심을 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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