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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10:25-34 새번역 (RNKSV)

25. 너에게는 머지않아내가 분노를 풀겠으나,그들에게는 내가 분노를 풀지 않고,그들을 멸망시키겠다.”

26. 만군의 주님께서 오렙 바위에서 미디안 사람을 치신 것 같이채찍을 들어 앗시리아를 치시며,또한 이집트에서바다를 치신 것 같이몽둥이를 들어서그들을 치실 것이다.

27.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앗시리아가 지워 준 무거운 짐을너의 어깨에서 벗기시고, 앗시리아의 멍에를너의 목에서 벗기실 것이다. 네가 살이 쪄서멍에가 부러질 것이다.

28. 앗시리아 왕이 리몬에서부터 올라가서그가 아얏으로 들어갔다. 미그론을 지나서, 믹마스에다가그의 군수품을 보관하였다.

29. 험한 길을 지나서, 게바에서 하룻밤을 묵겠다고 하니, 라마 사람들은 떨고, 사울의 고향 기브아 사람들은도망하였다.

30. 딸 갈림아, 큰소리로 외쳐라. 라이사야, 귀를 기울여라.가련한 아나돗아, 대답하여라.

31. 맛메나 사람이 도망 친다. 게빔 주민이 그 뒤를 따른다.

32. 바로 그 날,벌써 적들이 놉 마을에 들어왔다.딸 시온 산에서, 예루살렘 성 안에서주먹을 휘두른다.

33. 그러나 주님, 곧 만군의 주님께서그들을 나뭇가지 치시듯요란하게 치실 것이니,큰 나무들이 찍히듯,우뚝 솟은 나무들이 쓰러지듯,그들이 그렇게 쓰러질 것이다.

34. 빽빽한 삼림의 나무를도끼로 찍듯이,그들을 찍으실 것이다. 레바논이 전능하신 분 앞에서쓰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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