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욥기 38:15-23 새번역 (RNKSV)

15. 대낮의 광명은 너무나도 밝아서,악한 자들의 폭행을 훤히 밝힌다.

16. 바다 속 깊은 곳에 있는물 근원에까지들어가 보았느냐?그 밑바닥 깊은 곳을거닐어 본 일이 있느냐?

17. 죽은 자가 들어가는 문을들여다본 일이 있느냐?그 죽음의 그늘이 드리운 문을본 일이 있느냐?

18. 세상이 얼마나 큰지짐작이나 할 수 있겠느냐?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어디 네 말 한 번 들어 보자.

19. 빛이 어디에서 오는지 아느냐?어둠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아느냐?

20. 빛과 어둠이 있는 그 곳이얼마나 먼 곳에 있는지,그 곳을 보여 줄 수 있느냐?빛과 어둠이 있는그 곳에 이르는 길을 아느냐?

21. 암, 알고 말고. 너는 알 것이다.내가 이 세상을 만들 때부터지금까지네가 살아왔고,내가 세상 만드는 것을네가 보았다면,네가 오죽이나 잘 알겠느냐!

22. 눈을 쌓아 둔 창고에들어간 일이 있느냐?우박 창고를 들여다본 일이 있느냐?

23. 이것들은 내가환난이 생겼을 때에 쓰려고간직해 두었고,전쟁할 때에 쓰려고 준비해 두었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욥기 38